고등학교 입지제도 개편.. 일반고의 역량 강화 방법은?
적성 찾아주고, 인성 길러준다...동화중고등학교의 '동화같은 이야기'
조선일보의 여러 정기간행물 중, 조선미디어 온라인 매거진 조선펍(pub.chosun.com) 2017년 11월 2일(목) 기사에 일반고 역량 강화 모범 사례로 본교 라온오케스트라를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 내용 중, 본교에 관한 내용을 발췌한 부분을 소개합니다.
(중략) ........학생의 진로 탐색과 적성 강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다양한 자극에 열려있어야 한다. 일반고든 특목고든 이 부분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남양주에 위치한 동화중, 고등학교는 매년 가을음악회를 연다. 올해 연주회는 10월 17일 학교 내 화록동산에서 열렸다. 이는 학생의 진로탐색 과정의 일부인데, 음악을 통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인성 교육을 겸한다는 의도를 갖고 있다.
지난 10월 17일 화록동산에서 열린 열린 동화고 가을 음악회, 가을의 소리 |
결국 교육의 성패는 아이들의 적성을 개발하고, 자율성을 길러주는 데 있다. 동화학교의 가을음악회는 이제 구리, 남양주시의 대표 행사가 됐다. 이들보다 앞서 동화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다. 일반고 역량 강화의 해법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는지 모른다. 적성을 찾아주고, 인성을 길러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들려온 동화중고등학교의 ‘동화같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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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8&nNewsNumb=20171126701&nidx=26702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