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신 기자 | ays@newsprime.co.kr | 2017.04.07 20:15:12
[프라임경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복지 분야에 열정 가득한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동화고 청소년 자원봉사조직 '나눔방문 청소년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7일 오전 10시 남양주시 도농 동화고등학교에서는 오남읍과 동화고등학교,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가 함께하는 나눔방문 청소년단 활동 협약식이 진행됐다.
나눔방문 청소년단은 동화고등학교 남녀 학생들 60명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매주 토요일 오남읍에 살고 있는 △홀몸어르신 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가정위탁아동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