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16-11-14 / 동화고등학교 / View 1209

[작성자_임하은]

 

죽은 시인의 사회- N.H 클라인 바움

  정해진 규율과 규칙이 엄격한 웰튼 아카데미 고등학교에 키팅 선생님이 새로 부임해 오면서 아이들은, 규칙에만 억눌려 있던 삶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찾아가는 아이들으로 변하게 된다. 키팅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하는 수업의 내용과 그 의미는‘카르페디엠’이라는 가슴 두근거리는 선생님의 한마디 속에 모두 함축되어 있는 것 같다.

 

 

  우리에게는‘현재를 즐겨라’라는 말을 해줄 수 있을 진짜‘어른들이 가장 필요하다. 키팅 선생님의 존재는,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있던 아이들의 세상을 가두고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더 넓게 멀리 볼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용기를 불어 넣어 주는 존재였다. 이 책을 읽으면 아마도 당장 문밖으로 달려 나가 자신이 원했던 일들, 하고 싶어 했던 일들을 이루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키팅 선생님은 말한다. 미래를 위해 오늘을 살지 말고 오늘 이루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내일을 살라고. 그렇게 되려면 오늘도 열심히, 내일은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키팅 선생님의 제자들이 느끼고 경험했던 것처럼 나도, 언제나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나의 삶을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현재를 즐길 수 있는‘나’를 만들어준다. 나만의 사회를, 세상을 다시 살리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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