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와 바보는 친구가 될 수 없을까?
17-05-07 / 신경태 / View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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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MICE & MEN(생쥐와 인간)/JOHN STEIN BECK/PEN GUIN                                                          2017년 4월
                                                   
                                                      천재와 바보는 친구가 될 수 없을까?
                                                                                                                                            20715 신경태

  “천재와 바보가 친구다”라는 말을 들으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이상하게 여기거나 천재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바보를 이용만 하다가 버릴 것이 라고 의심할 것이다. 그에 반해 둘이 서로 아끼고 위하는 진정한 친구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보다 훨씬 적을 것이다. 이 책은 흑인차별문제, 과거 소작농과 지주와의 문제와 같이 여러 사회적으로 잘못된 시각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공부를 잘하고 영리한 아이가 공부를 못하고 모자란 아이와 친구라는 사실에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해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후 나는 똑똑한 아이와 모자란 아이사이의 말, 행동 등 모든 것이 다른 이유가 아닌 진실한 우정에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되었다. 천재와 바보는 당연히 참되고 아름다운 침구가 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똑똑한 사람이 모자란 친구를 옆에서 도와주고 보살피는 것이 당연히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을 지켜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똑똑한 친구가 모자란 친구를 이용한다고 오해한다. 강자가 약자를 위해 하는 행동을 모두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이다.
  왜 우리는 편견에 억눌려 그들의 진정한 우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항상 우리는 선입견으로 그들을 바라볼까? 이 책은 바로 이렇게 진실한 우정과 사랑으로 그들만의 행복한 꿈을 그리며 주변의 오해와 시선에 저항하며 극복해 나가는 두 남자의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준다. 결말은 결국 비극적으로 끝나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런 비극적인 상황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더욱 편견과 선입견의 문제를 부각시키는 메시지를 전한다. 따라서 나는 친구사이에 우정이 생기고 우정이 돈독해지는 시기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천재와 바보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편견 없이 친구를 사귈 수 있게 도와주는 OF MICE & MEN(생쥐와 인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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